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콘 (문단 편집) === 양키스 시절 === 하지만 콘은 다시 온 토론토에서도 오래 있지 못했고, 1995년 시즌 중반에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된다. 양키스에 합류한 첫시즌에 18승을 거두며 볼티모어의 [[마이크 무시나]]에 이어 리그 다승 2위를 기록한 콘은 팀을 와일드 카드까지 이끌며 믿을 수 있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가치를 인정받고 양키스와 재계약까지 따냈지만 FA 첫 시즌인 1996년 정맥류 수술을 받으며 시즌 대부분을 날려먹고 후반기에 복귀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콘은 계속 부진했지만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시리즈 양키스의 시리즈 첫 승을 안겨주었다. 이듬해 97시즌엔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12승 6패 ERA 2.82를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낸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엔 부진했고 팀도 월드 시리즈에 오르지 못했다. 다행히 98년엔 지난 시즌의 불운을 보상받듯 생애 두번째 20승을 기록하였고, 사이영 투표 4위를 차지했다. 98시즌엔 무엇보다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이 뛰어났는데 중요한 경기마다 결정적인 활약하며 양키스에서의 2번째 우승,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파일:external/assets.nydailynews.com/mlb-perfect-games-david-cone.jpg|width=400&height=598]] 3년계약이 끝난 콘은 800만 달러에 양키스와 1년 재계약을 하며 양키스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1999년 7월 18일에는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16번째의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기록하기에 이른다. 게다가 그날은 [[돈 라슨]][* 돈 라슨은 1956년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과 [[요기 베라]]가 시구 시포를 하고 경기를 보고 있었다. 한국나이 37세의 시즌임에도 콘의 위력은 줄어들지 않았고 시즌내내 좋은활약으로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2년 연속 맹활약하며 개인통산 네번째 우승반지를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